넷플릭스 대작 '도적: 칼의 소리', 2일 촬영 종료…후반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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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한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2일 오후 마지막 촬영을 하고 후반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도적: 칼의 소리'는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2023년 공개 라인업에 언급한 만큼,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해 3분기 중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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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한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2일 오후 마지막 촬영을 하고 후반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활극이다.
1920년대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뜨거운 드라마와 조선인과 그 터전을 지키기 위해 도적들이 펼치는 거침없고 스케일감 넘치는 통쾌한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은다. 김남길은 모든 걸 버리고 간도로 떠난 일본군 출신 도적 이윤 역을, 서현은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는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 역을 맡는다.
유재명은 의병장 출신의 간도 조선인 마을 지주 최충수, 이현욱은 기회주의자인 일본군 간부 이광일, 이호정은 이윤을 죽이기 위해 간도로 향한 총잡이 언년이를 연기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2023년 공개 라인업에 언급한 만큼,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올해 3분기 중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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