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방소비세 공금계좌에 NH농협은행 지정
안정은 2023. 2. 2. 17:02
충청북도가 지방소비세 공금계좌를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습니다.
도의 이자수입 극대화를 위해 도금고 경쟁을 벌인 결과 NH농협은행이 최고금리를 제시했으며, 당초 40억원으로 예상했던 연간 이자수입은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말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돼 내년 1월까지 28조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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