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금수저, 잘못된 소문…아나운서 지원서만 100개 써”(킹요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2' 출연자이자 아나운서 이나연이 금수저 소문을 해명했다.
이나연은 "아나운서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하니 '좀 그런데' 하시더라. 프로그램 제목을 알려드리고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해서 전 남자친구랑 같이 사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이자 아나운서 이나연이 금수저 소문을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HOOK에는 '킹요일'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이은지와 이나연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나간다고 했을 때 회사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나연은 "아나운서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하니 '좀 그런데' 하시더라. 프로그램 제목을 알려드리고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해서 전 남자친구랑 같이 사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고 웃었다.
또 이나연은 "(아나운서) 원서를 많이 넣었다. 금수저라고 소문이 났는데 잘못된 소문이다. 노력 없이 쉽게 합격했다고 오해하더라. 쓴 지원서만 100개는 될 것 같다. 프로그램 하나라도 뜰 때마다 지원해 보고 시험 보러 지방도 갔다. 새벽에 메이크업 받고 KTX 타고 갔다가 '면접 못 봤어'라면서 길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웃었다.
골프 아나운서의 고충도 털어놨다. 이나연은 "원래 골프가 취미여서 재밌었다. 취미가 일이 되니까 짜증 나더라. 너무 더운데 라운드 가야 한다. 라운드 촬영할 때 38도였는데 집에 가서 토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스튜디오HOOK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보경, 11년 암 투병 끝 사망 2주기‥‘친구’·‘하얀거탑’ 그 얼굴
- 한고은 “4살 연하 남편과 사귄 날 첫키스, 101일만 결혼”(신랑수업)[어제TV]
- 동국대 3대 여신 강소라 손나은 박민영의 수난시대
- 꽈추형 “수익? 넘사벽 수준‥한국 男 성기 평균 6.9㎝ 오해 억울”(옥문아)[어제TV]
- 블랙핑크 리사, 재벌가 살던 성북동 단독 주택 75억 원에 매입
- 정성일 “송혜교에 ‘너 미쳤다’고‥임지연엔 ‘진짜 못됐다’고 해”(유퀴즈)[결정적장면]
- 김숙 “연예인들, 녹화 끝나고 휴대폰 보면 100% 연애 중”(연참3)[결정적장면]
- 제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한뼘치마‥파격적인 예쁨
- 꽈추형 홍성우 “비뇨의학과라고 건물 임대 거절, 목욕탕서는 시선 집중”(옥문아)
- ‘남될까’ 샤워타월 한 장 걸친 강소라, 母 전수경과 아찔한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