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전장연, 단독 면담…탈시설 등 현안 논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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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일 서울시청에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오 시장과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단독 면담을 갖고 탈시설과 이에 따른 장애인권리예산, 이동권 보장, 전장연의 지하철 지연 시위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동안 각각 다른 단체들과의 합동 면담(서울시)과 단독 면담(전장연)을 고수하면서 평행선을 달리던 오 시장과 전장연의 만남은 최근 오 시장이 단독 면담을 수용하면서 힘겹게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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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일 서울시청에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오 시장과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단독 면담을 갖고 탈시설과 이에 따른 장애인권리예산, 이동권 보장, 전장연의 지하철 지연 시위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동안 각각 다른 단체들과의 합동 면담(서울시)과 단독 면담(전장연)을 고수하면서 평행선을 달리던 오 시장과 전장연의 만남은 최근 오 시장이 단독 면담을 수용하면서 힘겹게 성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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