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창업보육실 입주 16개社 선정

이승환 2023. 2.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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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모집 심사를 통해 16팀의 입주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익산청년시청 내 개별 사무공간을 1년 단위로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다.

청년 창업가들은 청년시청 입주를 통해 프로그램실,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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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모집 심사를 통해 16팀의 입주기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익산청년시청 내 개별 사무공간을 1년 단위로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다.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하여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청년시청내 회의실의 모습[사진=익산시청]

시는 입주 기간 동안 창업 지원사업 선정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구축,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창업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지역에 안착시킬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청년시청 입주를 통해 프로그램실,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업 관련 행정 상담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 등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 상담을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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