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죽막동 수성당제 개최

오지명 2023. 2. 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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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부안 변산면 죽막동유적에서 오는 4일 수성당제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죽막동 수성당제는 해마다 어업과 항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개양할미 제사(수성당제), 용왕제(해신제), 풍어제를 포함한 종합 제사의식이다.

수성당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죽막동 수성당제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죽막마을 주민과 무속인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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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부안 변산면 죽막동유적에서 오는 4일 수성당제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죽막동 수성당제는 해마다 어업과 항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개양할미 제사(수성당제), 용왕제(해신제), 풍어제를 포함한 종합 제사의식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죽막동유적에서 수성당제를 지내고있다.[사진=부안군청]

수성당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죽막동 수성당제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죽막마을 주민과 무속인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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