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한남대 등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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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전날에 이어 2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4개 주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전·충청지역 소재 창업 1년에서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8개사 기업대표 및 임직원과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후속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한국수자원공사, 한남대 4개 주관기관 연계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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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전날에 이어 2일 호텔 오노마에서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4개 주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전·충청지역 소재 창업 1년에서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8개사 기업대표 및 임직원과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후속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대학 연계 기업인 ㈜지브로테크놀로지 김인호 대표의 ‘환경센서 통합 조절기 연동 AI 스마트홈 플랫폼’을 주제로 한 졸업 스타트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대, 한국수자원공사, 한남대 4개 주관기관 연계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류회는 창업정보와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 그 이상으로, 지역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업 기회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창업 허브의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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