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4년 연속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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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4년 연속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지역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매칭으로 팀을 결성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의 시각으로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예술인과 지역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소지한 기업·기관의 경우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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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4년 연속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지역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매칭으로 팀을 결성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인의 시각으로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전년 대비 3900만원이 증액된 국비 2억3800만원이 확보돼 예술인 지원 규모를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예술인에게 6개월간 120만~14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재단은 참여예술인 및 기업·기관 공모는 2월 추진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예술인과 지역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소지한 기업·기관의 경우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곳곳에서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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