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한달사이 감소세‥"여전히 유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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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수가 최근 한 달 사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외래 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25.6명으로, 전주보다 9.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 분율은 지난해 마지막 주 60.7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들어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행 기준 4.9명과 비교하면 높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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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수가 최근 한 달 사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마지막 주 외래 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25.6명으로, 전주보다 9.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환자 분율은 지난해 마지막 주 60.7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올해 들어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행 기준 4.9명과 비교하면 높은 규모입니다.
질병청은 유행 정점은 꺾였으나 환자 수가 유행 기준보다 훨씬 높은 만큼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136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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