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NEW3 : '윤심 마케팅' vs "윤심 호소인" / '무자본 갭투자' 5월부터 불가 / 110억 돈탑

2023. 2.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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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심 마케팅'에 김기현 "윤심 호소인"> 친윤을 넘어 진윤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안철수 의원의 측근과 통화한 의도를 두고, 안철수-김기현 두 당권주자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윤심도 김기현 의원이 아니”라며 윤심 마케팅에 나서자, 김기현 의원은 안 의원을 “윤심 호소인”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잠시 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무자본 갭투자' 5월부터 불가…'빌라왕 사기' 대책> 앞으로는 전셋값이 집값과 같으면 전세보증보험에 들 수 없게 됩니다. 정부가 오는 5월부턴, 전세금 보증보험 가입대상을,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이 90% 이하인 주택만 허용해, 집값과 같은 가격에 전세를 들이는 '무자본 갭투자'를 막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이 외에도 이른바 '빌라왕 사기' 대책으로, 사기 등 행위에 가담한 공인중개사의 권한을 제한해. 징역형이 아닌 집행유예만 받더라도 자격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110억 '돈 탑' 쌓고 "직원들 다 가져가라"> 중국의 한 회사가 110억 원 상당의 현금을 2미터 높이의 탑처럼 쌓아 놓고,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나눠줘 화제입니다. 성과급을 받은 직원들이 현금 뭉치를 마치 벽돌을 나르듯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깜짝 이벤트로 15분 동안 현금을 세는 만큼 다 가져갈 수 있는 ‘돈 세기’ 대회를 열어, 총 22억 상당의 상금도 풀고 실적이 가장 좋은 3명에겐 1인당 9억 원씩 추가로 지급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회사, 지난해 1조6600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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