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계고 입시, 2025학년도부터 상대평가→절대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육청은 2일 서울 지역 일반계 고등학고 입학 전형 평가방법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행정예고했다.
일반고 입시에서는 중학교 2·3학년의 학점(A~E)을 석차 백분율로 산출하는데, 절대평가 방법이 도입되면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E를 받은 과목 개수의 비율, 음악·미술·체육의 경우 C의 개수의 비율만 계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서울교육청은 2일 서울 지역 일반계 고등학고 입학 전형 평가방법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안'을 행정예고했다.
절대평가 방법은 2025학년도 일반고 입학 전형, 특성화고 일반 전형부터 적용된다.
절대평가 방법은 중학교 2·3학년 교과학습 비율 80%, 전 학년 결석일수 비율 20%를 합산하게 된다.
일반고 입시에서는 중학교 2·3학년의 학점(A~E)을 석차 백분율로 산출하는데, 절대평가 방법이 도입되면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E를 받은 과목 개수의 비율, 음악·미술·체육의 경우 C의 개수의 비율만 계산한다.
중학교 3학년의 기말고사 성적 마감시기도 조정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는 전기고 원서접수 시기 이전인 11월 초에 실시되는데, 12월 중순에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되고, 기말고사 성적 마감일도 11월 중순에서 12월 하순으로 변경된다.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평가 자료 산술 주체도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에서 서울교육청 학교지원과로 변경된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