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화단서 40대 교육공무직원 숨진 채 발견

허진실 기자 2023. 2.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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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오후 12시1분께 중구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40대 교육공무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으로 휴직 기간 중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2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인해 휴직과 복직을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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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오후 12시1분께 중구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40대 교육공무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으로 휴직 기간 중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2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인해 휴직과 복직을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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