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

이창재 2023. 2.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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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8일까지 미래 인류를 위한 공존의 과학이란 주제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생 1천1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디지털 새싹 캠프는 지역 학교와 청소년 시설, 수성메이커 교육센터 등 14개 기관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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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28일까지 미래 인류를 위한 공존의 과학이란 주제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생 1천1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일 AI 메이커톤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이 허스키렌즈로 사물을 인식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수성구청과 수성미래교육재단, 위즈잇캠퍼스 협동조합이 참여해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8억4천만원 공모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교 방문형과 집합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재 디지털 새싹 캠프는 지역 학교와 청소년 시설, 수성메이커 교육센터 등 14개 기관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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