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의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남대학교병원을 신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 광역이 아닌 일반 전담의료기관은 광주에 17개소, 전남은 22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의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남대학교병원을 신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시범도입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시·도 단위에서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치료·자문하고, 관할 시도내 전담의료기관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말 기준 광역이 아닌 일반 전담의료기관은 광주에 17개소, 전남은 22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담기관 확대를 통해 학대 피해아동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경찰, 아동보호 전문기관들도 학대피해 아동 보호 과정에서 의학적 자문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연락할 수 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