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15분 도시 ‘해피챌린지’ 사업 본격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15분 도시 해피챌린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진구는 지난 1일 '당감개금권 해피챌린지'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분 도시는 보행 중심의 생활편의 시설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이를 연결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부산시의 역점사업이며 해피챌린지 사업은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행환경개선 등 1차 사업 확정, 7월 착공
6월 2차 사업, 내년 1월 3차 사업 시행
부산진구는 지난 1일 ‘당감개금권 해피챌린지’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분 도시는 보행 중심의 생활편의 시설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이를 연결해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부산시의 역점사업이며 해피챌린지 사업은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지난해 8월 해피챌린지 사업의 첫 대상지로 ‘당감개금생활권’이 선정됐다.
이를 위해 부산진구는 시와 함께 ‘해피챌린지’ 거버넌스 공감정책단을 공개 모집하고 사업설명회, 현장투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총 15개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사업보고회를 통해 ▲보행환경개선 ▲보행자우선도로 설치 ▲개금숲길공원 개선 ▲버스쉘터·BIT 설치 ▲선형공원 조성 ▲백양가족공원 개선을 1차 사업으로 확정하고 오는 7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6월에 2차 사업, 내년 1월에 3차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15분 도시는 도보와 자전거 등으로 집 가까이에서 이웃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통한 의료, 교육, 여가 등을 즐겁게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당감개금생활권의 변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이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쓰레기”라던 권아솔, 명현만과 스파링 어땠나? (지옥법정)
- 김다현 “중2병 이미 치렀다, 일+공부 다 하려고 홈스쿨링”
- 장가현, 이혼 3년 만에 연애 “애 엄마 아닌 여자가 돼 있었다” (동치미)
- 추악한 ‘인도판 9.11 테러’ 60시간 동안 약 170명 사망 (다크투어) [TV종합]
- 김남길 “격정멜로 하고 싶다” (엘르코리아)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
- ‘미나♥’ 류필립, 아내에게 매달 300만 원 용돈 ”빨대남 아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전소민,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까지 떠안아 (오지송)
- 韓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 약 800억대 사기 행각 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