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2022년 당기 순이익 8102억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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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8102억원의 그룹 연결 당기 순이익(지배 지분)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열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 부문은 금융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 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558억원, 279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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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8102억원의 그룹 연결 당기 순이익(지배 지분)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열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 부문은 금융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 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558억원, 279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시현했다.
캐피탈은 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개선 및 소매신용 취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들며 전년 대비 28.4% 증가한 1710억원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투자증권은 채권 금리 상승과 주가지수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50.6% 감소한 57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자산 건전성 지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꾸준한 부실기업 감축 노력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룹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0.45%, 연체율은 전년보다 0.04%p 증가한 0.40%를 기록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 비율도 219.32%로 전년 대비 39.24%p 증가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했다.
특히, 그룹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전년 대비 0.19%p 상승한 11.21%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시중 지주사들은 대부분 보통주 자본 비율이 전년 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BNK금융그룹은 경기 침체 등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년 대비 개선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 성향 25.0%에 시가 배당률 8.6%, 1주당 625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으며, 당기 순이익의 2% 상당인 160억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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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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