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MZ세대와 소통의 장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ilor7506@naver.com)]경북 청도군이 김하수 청도군수와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소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젊은 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소통을 위해 특별히 자리를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직장은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며, 처음 발령받았을 때의 설렘을 잊지 말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청도)(tailor7506@naver.com)]
경북 청도군이 김하수 청도군수와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공감 통(通)큰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왔으며, 젊은 직원들과의 격식 없는 소통을 위해 특별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위와 같은 취지를 살리기 위해 MZ세대 중 20대, 특히 아직 근무경력이 2년 미만인 총 53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주제나 형식에 구애 없이 평소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공직생활 중 겪었던 고충, 업무 노하우 질의, 건의 사항 등을 얘기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직장은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며, 처음 발령받았을 때의 설렘을 잊지 말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창우 기자(=청도)(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공이 尹관저 물색' 의혹…대통령실 "전혀 사실 아냐"
- '공공요금 폭탄'이 물가 자극? 전기‧가스‧수도 28.3% 폭등
- "호봉제,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의 원인 아닌 현상이다"
- 김기현 고전에 친윤 우왕좌왕?…장제원 '2선 후퇴', 박수영 "'윤심'은 金"
- 민주당, 총력 장외투쟁령 내렸으나 비명계 이탈 움직임
- 한국, 우크라에 무기 지원? 국방장관 "답변드리지 않겠다" 모호 발언
- 조급해진 김기현 "안철수, 尹대통령과 반대 입장에 있는 분"
- 리얼미터 다자대결, 안철수 43.3% 김기현 36.0%
- 미국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북한 핵·미사일 억제할 수 있나
- '추운 집'은 피할 수 있는 '사회적 가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