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저널리즘 스쿨, 20203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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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2일 17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41명(기자반 27명, PD반 14명)의 신입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이 언론인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지평을 열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실무 저널리즘 교육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남녀, 대학, 전공,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에는 총 103명이 지원해 시험, 면접을 거쳐 42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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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2일 17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41명(기자반 27명, PD반 14명)의 신입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신입생들에게는 2년간 무상으로 언론계 실무와 저널리즘 윤리 등의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서암 윤세영 재단의 후원으로 이대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을 확대, 개편한 예비언론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이후 지금까지 468명의 기자와 PD를 배출했다.
윤세영 이사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예비 언론인으로서의 초심을 잊지 말고 사실과 진실 앞에서 겸허한 저널리스트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이 언론인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지평을 열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실무 저널리즘 교육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세영 저널리즘스쿨은 남녀, 대학, 전공,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에는 총 103명이 지원해 시험, 면접을 거쳐 42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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