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산물 가공·치유농업에 76억 투입

이찬선 기자 2023. 2.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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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가공·치유농업 등 농촌자원사업 분야에 76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산물 가공 창업 농가 육성 분야 38억원, 치유농업 및 농촌 체험 분야 22억원, 농작업 안전관리 및 도시농업 기술 보급 분야 16억원 등 총 144개소에 76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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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은 농산물 가공·치유농업 등 농촌자원사업 분야에 76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산물 가공 창업 농가 육성 분야 38억원, 치유농업 및 농촌 체험 분야 22억원, 농작업 안전관리 및 도시농업 기술 보급 분야 16억원 등 총 144개소에 76억원을 지원한다.

중점 과제는 △소비트렌드 반영 가공품 개발 △상품 기획 및 제품 생산 전문성 강화 △마케팅 강화 유통채널 다양화 △치유농업 정착 지원 △체험 프로그램 개발 △농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도시농업 전문인력 기반 등이다.

서동철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가공과 치유농업을 활성화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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