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시의회·순천시의회, 상호발전 협약체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의회는 2일 순천시의회와 양 시의회의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6명은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의장이 서명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한편 진주시와 순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시의회 간에도 자주 왕래하며 양측의 주요 행사 등을 방문하고, 의정 경험을 공유하며 신뢰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는 2일 순천시의회와 양 시의회의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6명은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2층 회의실에서 양측 의장이 서명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시의회는 앞으로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의회 운영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진주시와 순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시의회 간에도 자주 왕래하며 양측의 주요 행사 등을 방문하고, 의정 경험을 공유하며 신뢰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제2기 운영위원 위촉 및 회의
진주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운영위원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대학교수를 비롯해 학예, 콘텐츠, 교육, 홍보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 10명으로, 이 중 경북대학교 이성주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전시관의 주요 사업계획을 비롯해 운영 전반에 대한 방향 제시와 전문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개관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코로나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진주의 자연유산인 익룡과 공룡발자국 화석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올해는 제3기 익룡해설사 양성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관 신규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