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 8기 투자유치 60조 목표…우수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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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민선 8기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60조원 투자유치 등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10조원이다.
기회발전특구신설 추진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잠재기업 유치 협력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복합경제위기로 광역자치단체 간 투자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유치와 관광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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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60조원 투자유치 등 투자유치 전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10조원이다.
도는 먼저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4조원 투자와 연계한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속 투자에 힘쓰기로 했다.
또 SK하이닉스 M17공장 산업용지 적기 공급 등 인프라 구축에 노력한다.
기회발전특구신설 추진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잠재기업 유치 협력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의 현안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해 대규모 민간투자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복합경제위기로 광역자치단체 간 투자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유치와 관광 투자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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