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탄소중립 등 산림가치 증진 281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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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일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28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흡수원 확보 △녹색 복지 서비스 제공 확대 △산림 재해 예방에 2817억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수립한 '충남도 중장기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대‧보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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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2일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28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산림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흡수원 확보 △녹색 복지 서비스 제공 확대 △산림 재해 예방에 2817억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수립한 ‘충남도 중장기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행을 위한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대‧보전도 추진한다. 도는 조림·숲 가꾸기와 산림휴양·복지시설을 확대해 지역별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복지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차단을 위해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방제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전형식 부지사는 “도민과 임업인이 더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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