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 위해 왔다”… 한화 ‘외인 3인방‘ 페냐·오그레디·스미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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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해 왔다."
프로야구 한화가 심혈을 기울여 선발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이같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화는 버치 스미스(33)와 브라이언 오그레디(31), 펠릭스 페냐(33)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에서 시작한 2023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우완 파이어볼러 스미스는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여기에 왔다"며 "함께 멋진 시즌을 치러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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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해 왔다.”
프로야구 한화가 심혈을 기울여 선발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이같이 출사표를 던졌다.

우완 파이어볼러 스미스는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여기에 왔다”며 “함께 멋진 시즌을 치러보자”고 말했다. 이어 스미스는 "음식을 비롯해 한국 문화도 많이 배우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우투좌타 거포 외야수 오그레디는 “버치와 같은 생각”이라며 “이기기 위해 한화에 온 만큼 동료들 모두 쉽게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지난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재계약을 체결한 페냐는 “우리가 가진 능력을 모두 끌어내자”며 “하나로 응집해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 3명은 일제히 캠프 시작 이틀 전, 훈련에 앞서 미리 캠프 분위기에 녹아들기 위해 애리조나 메사의 선수단 숙소에 합류했다. 이들은 숙소에서 가벼운 개인훈련과 함께 손혁 단장,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코치진, 선수단과 미팅을 갖고 이날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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