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 체제' 3월 A매치 상대… 우루과이 또는 콜롬비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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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의 A매치 상대가 남미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의 3월 A매치 상대는 우루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중 2팀으로 압축된다.
협회 관계자는 "남미 6개국 협회에 공문을 보낸 상태다"면서 "조만간 3월 A매치 상대 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콜롬비아 매체 엘 데포르티보는 "콜롬비아 대표팀이 3월 A매치 기간에 한국과 일본으로 원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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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남미 6개국과 접촉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려고 자국에서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고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는 지난해 6월 초청 평가전을 해서 후보군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의 3월 A매치 상대는 우루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중 2팀으로 압축된다. 협회 관계자는 "남미 6개국 협회에 공문을 보낸 상태다"면서 "조만간 3월 A매치 상대 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다만 외신에 따르면 A매치 상대는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콜롬비아 매체 엘 데포르티보는 "콜롬비아 대표팀이 3월 A매치 기간에 한국과 일본으로 원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매체 텔레 문디알의 페데리코 바이산 기자는 자신의 SNS에 "우루과이가 3월에 한국, 일본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고 적었다. 우루과이는 지난해 카타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의 첫 상대였다. 당시 한국은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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