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 출범

강인 2023. 2. 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해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달 1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이 지난달 16일 서울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고창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연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가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우 조재윤, 김규리, 심덕섭 군수, 가수 김태연, 김현, 마술사 박종원.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각계각층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관광업계 등 관계자 47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추진위 공식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앞으로 고창 방문의 해 사업 주요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반영해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달 16일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