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총장배 태권도 대회, 정식 전국대회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최근 총장배 태권도(품새·격파)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에서 인정하는 신규 전국규모대회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지난해 총장배 대회의 승인을 위해 선수 2000여 명이 출전하는 '2022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열었다.
이숙경 전주대 경기지도학과장은 "이번 승인의 배경에는 전북태권도협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람형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대학교는 최근 총장배 태권도(품새·격파)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에서 인정하는 신규 전국규모대회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지난해 총장배 대회의 승인을 위해 선수 2000여 명이 출전하는 '2022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열었다.
이숙경 전주대 경기지도학과장은 "이번 승인의 배경에는 전북태권도협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람형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은 지난 2019~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4차례 수상했으며, 한국대학 태권도대회 '종합우승'과 태권도 문화페스티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대는 오는 4월 7~9일 품새와 격파 종목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지창은 퇴짜…'75억 집' 블랙핑크 리사가 쓰는 블랙카드, 혜택은? - 머니투데이
- 채정안, 폭탄발언에 촬영장 초토화…양세찬 "우리 그런 방송 아니야" - 머니투데이
- 오은영 충격 빠뜨린 금쪽이…엄마에 "야!" 폭력·위협 행동에 오열 - 머니투데이
- "박수홍이 사람 다 망가뜨려놔" 손헌수의 외침, 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남보라 근황 "여섯째 동생, 경계성 발달장애…장애 판정" - 머니투데이
- '조건만남 절도' 의혹 터지자 통편집…'나솔' 정숙 직접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14조원 안 내면 주한미군 철수"…트럼프 컴백, 상·하원 싹쓸이 땐 악몽 - 머니투데이
- "주민들 연 80만원 넘게 준대" 우르르…이 섬, 인구가 늘어났다 - 머니투데이
- 자존심 굽힌 삼성전자, TSMC와도 손 잡는다…파운드리 '어쩌나' - 머니투데이
- 화사, '과감' 옆트임+초밀착 드레스…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