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레포츠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 선착순 모집

청념 재취업 기회와 해양레저 활성화 위해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노동자, 청년 재취업 등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해양레포츠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 사업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로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의 새로운 교육과 자격증 취득으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창원지역 인구 유출방지와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교육비 지원대상은 창원시민 중 창원시 지역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에서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재직 중이거나 고용보험 실업급여 노동자, 소상공인, 청년이 해당된다.

▲창원시청 전경 .       ⓒDB

사업기간 내 신청서와 제출서류 검토 후 적격자로 통보받은 자로 최종서류(면허증) 제출, 접수순서대로 지급하며 사업비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지역 해양경찰청 지정위탁 교육은 경남조종면허시험장,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남지부에서 사업기간 내 해당 교육을 이수 후 면허증을 취득하면 교육비의 약 50%를 지원받게 된다.

해양레포츠 교육비지원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