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사단 6~10일 국지도발·전면전 대응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7보병사단은 오는 6~10일 닷새간 화천 일대에서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서 장비 기동, 포탄 사격 등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절차를 숙달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검문소 운용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7사단은 "훈련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장비 기동, 포탄 사격 등 작전 수행 능력 점검
[화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육군 제7보병사단은 오는 6~10일 닷새간 화천 일대에서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장병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에서 장비 기동, 포탄 사격 등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절차를 숙달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검문소 운용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주민 불편사항은 부대 민원실로 전화(033-441-1199)하면 된다.
7사단은 "훈련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