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공격수 김신욱, 홍콩에 둥지… 킷치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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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였던 김신욱이 홍콩에서 뛴다.
2일(한국시각) 홍콩 킷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욱이 메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신욱과 2026년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알렉스 추 킷치 감독은 "김신욱은 신장이 좋고 힘이 세다. 여러 방법으로 우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의 방대한 경험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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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각) 홍콩 킷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욱이 메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 김신욱과 2026년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김신욱의 등번호는 33번이다.
김신욱은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K리그에서 통산 350경기에 출전해 132골3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싱가포르 라이언시티 세일러스에서 뛰었다.
킷치에는 과거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였던 데얀이 뛰고 있다. 따라서 김신욱과 데얀이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도 커졌다.
알렉스 추 킷치 감독은 "김신욱은 신장이 좋고 힘이 세다. 여러 방법으로 우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의 방대한 경험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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