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사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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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과학관 직원들은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상태와 관람객 해설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인증 상황,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연구성과, 미래생활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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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3월 개관 예정인 인공지능관의 안전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과학관 직원들은 인공지능관의 전시물 설치상태와 관람객 해설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인증 상황,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은 인공지능의 개념과 연구성과, 미래생활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인공지능 특화 전시물 제작설치와 전시관 건축을 위한 6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의 곡이 송출된다.
◇광주여대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일까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1학기에 개설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58개이며 비학위과정은 50개 과목(자격증과정 10개·직업능력과정 2개·문화예술과정 27개),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학위과정은 19개 과목(미용 6개·아동 6개·사회복지 7개)이다.
또 주민들의 전문능력에 도움이 되는 '팻시터 2급' '약용식물자원관리사' '마음경영지도사' '캘리그라피' 등 신규 자격증 과정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챙김' '민화와 궁중화' '하프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성인영어 첫걸음' '명화인문학' 등 신규 과정도 개설됐다.
개강은 다음달 6일이며 수강 신청은 방문, 전화, 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확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블록코딩을 활용해서 토끼친구 거북이 무등등 만들기, 미니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또 5월에는 목공 기초에서 고급까지 단계별 과정 프로그램인 '고치고, 만들고, 바꾸는 나무 집(Zip)'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세 이상 청소년들이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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