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8억2000만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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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총 8억2000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생계비‧의료비,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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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총 8억2000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군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 목표액을 5억 원으로 정하고 관내 주민, 기업, 단체, 기관 등의 참여로 3억2000만 원으로 늘어난 8억2000만 원으로 164% 성과를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생계비‧의료비,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향한 사회적 관심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각계각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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