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국물리치료 교육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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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는 물리치료학과가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한국물리치료인증평가원이 시행한 '2022년 제7차 한국물리치료교육인증평가 시범사업'에서 교육과정과 여건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의대 물리치료학과 권해연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우수한 교육 여건과 참된 물리치료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교육을 통해 최상의 과학적 전문지식과 임상실무 기술을 갖춘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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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는 물리치료학과가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한국물리치료인증평가원이 시행한 '2022년 제7차 한국물리치료교육인증평가 시범사업'에서 교육과정과 여건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물리치료교육인증평가는 국내 물리치료 교육의 선진화와 교육과정 표준화, 학제 일원화 등을 위해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결과는 '인증, 조건부 인증, 인증 불가' 등의 단계로 부여된다.
동의대 물리치료학과 권해연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우수한 교육 여건과 참된 물리치료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교육을 통해 최상의 과학적 전문지식과 임상실무 기술을 갖춘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물리치료학과는 2021년과 2022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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