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루머 시달린 서지수 “구설 따를 팔자” 신점에 오열(점슐랭가이드)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신점 결과에 오열했다.

2월 1일 유튜브 채널 MYSTIC TV에서 공개된 '점슐랭가이드'에서는 서지수, 김영철이 무속인을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무속인은 "본인이 굉장히 풍파스러운 게 뭐냐면 입설, 구설이 참 많이 따라온다. 때로는 내가 한 일도 아닌 걸 가지고 욕을 먹는다. 당신을 놓고 봤을 때 2015년, 2016년, 2017년 세월에 그때를 넘어오기가 몹시도 힘들었던 자손이 되겠다는 얘기가 나온다.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나. 뭐 갖고 쥐고 짜고 흔든 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너무 억울하단다. 속에서 천불이 터진다 그런다"고 했고 서지수는 오열했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14년 11월 데뷔를 앞두고 여자와 연인 관계였으며 상대를 성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했다는 내용의 악성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점슐랭가이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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