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옛 도심 프랜차이즈업 허용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 옛 도심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원도심과 역사도심지구의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을 오는 6일부터 해제한다.
해당 지역은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 151만 6323㎡의 역사도심지구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이번 결정은 빈 상가가 늘면서 골목상권이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며 "자유로운 창업 활동으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의 옛 도심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원도심과 역사도심지구의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을 오는 6일부터 해제한다.
해당 지역은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 151만 6323㎡의 역사도심지구다.
이번 결정으로 옛 도심에도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제과점, 패스트푸드 상가가 입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규제 완화 요구가 거세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뒤 주민 및 상인회 의견 수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들 지역의 건축물 개발 규모와 높이, 용적률 제한도 점차 완화해나갈 계획이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이번 결정은 빈 상가가 늘면서 골목상권이 침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며 “자유로운 창업 활동으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주 보고싶다”…30대女에 성관계 요구한 75세男
- ‘바베규 파티’에 이어 ‘수육 잔치’… 도 넘은 무슬림 혐오
- 현실판 ‘오징어게임’ 참가자 2명 성관계 적발 ‘탈락’
- 틱톡에 중독된 어린이들…숨참기 챌린지하다 ‘사망’
- 대구 한 아파트서 수도요금 650만원 ‘폭탄’
- “숨 안 쉬어요”…어머니 살해 후 자연사 위장한 50대 아들
- “탕수육 시켰는데 ‘담배꽁초 튀김’이 왔습니다”
- “키 200㎝의 농구스타”…김영희, 거인병 앓다 떠났다
- “술 먹고 몸 이상해” 직접 신고한 여성…현장 출동해보니
- 마흔 넘어도 결혼·취업 ‘NO’…日 ‘어린이방 아저씨’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