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양봉농가 지원사업에 3억3000만원 투입

강병서 기자 2023. 2. 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올해 양봉농가 지원사업에 사업비 3억3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상이변과 질병,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봉농가의 생산기반 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채밀대차 지원 등 10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또 월동꿀벌에 대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대책반을 운영한다.

봉군내 폐사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올해 양봉농가 지원사업에 사업비 3억3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상이변과 질병,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봉농가의 생산기반 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채밀대차 지원 등 10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또 월동꿀벌에 대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대책반을 운영한다. 봉군내 폐사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