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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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최근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4개 주관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전과 충청권 1~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8개사 대표와 임직원,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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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최근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4개 주관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초기창업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전과 충청권 1~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8개사 대표와 임직원, (예비)창업자,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후속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밭대 연계 기업인 ㈜지브로테크놀로지 김인호 대표와 ㈜윗유 차민승 이사가 각각 '환경센서 통합 조절기 연동 AI 스마트홈 플랫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바휠·㈜시즌·㈜마이링크 △충북대기술지주회사 △한국수자원공사의 ㈜캐스트 △한남대의 ㈜필상·한국창의영재교육원·시즈모드㈜·㈜유펜솔루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심사단으로는 대덕벤처파트너스와 한국과학기술지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미래과학기술지주 등 4개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으며, 조재성 충북대 교수의 '투자 제안서 작성법'과 김종혁 나눔 경영컨설팅 대표의 '2023년 국내외(글로벌) 소비트렌드 분석 및 판로개척' 특강도 열렸다.
송우용 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 및 창업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창업정보와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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