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앞두고 달집 만들기 한창인 청도군

공정식 기자 2023. 2. 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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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2월5일)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달집전승보존회 관계자들이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높이 15m·폭 10m 규모의 초대형 달집을 만들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달집을 만들기 위해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 새끼 30타래가 들어간다.

청도군은 다음 달 5일 청도천 둔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4년간 열지 못했던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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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공정식 기자 = 정월대보름(2월5일)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달집전승보존회 관계자들이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높이 15m·폭 10m 규모의 초대형 달집을 만들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달집을 만들기 위해 솔가지 250여 톤과 지주목 130개, 볏짚 200단, 새끼 30타래가 들어간다.

청도군은 다음 달 5일 청도천 둔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4년간 열지 못했던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23.2.2/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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