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복과 봄을 맞이해 붙이는 입춘첩 작업 한창 [뉴시스Pic]
박지현 인턴 기자 2023. 2.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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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이틀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봄과 한 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과 기둥에 붙이는 입춘첩 제작이 한창이다.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과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 전주향교, 울산향교 등 전국에서 사람들은 입춘을 기념하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문에 입춘첩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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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입춘을 이틀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봄과 한 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과 기둥에 붙이는 입춘첩 제작이 한창이다.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과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 전주향교, 울산향교 등 전국에서 사람들은 입춘을 기념하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문에 입춘첩을 붙였다.
입춘첩에 사용되는 글은 주로 봄의 시작, 즉 입춘을 맞이해 크게 길하게 한다는 '입춘대길(立春大吉)'과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 붙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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