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서울에 ‘대외협력사무소’ 개소…국회·중앙부처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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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난 1일 국회, 중앙부처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서울 서초구에 '대외협력사무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대외협력사무소 개소를 통해 출향인들은 물론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소통을 통해 공주시의 대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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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1일 국회, 중앙부처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서울 서초구에 ‘대외협력사무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임재관 재경향우회장, 각 지역 향우회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대외협력사무소는 전신인 서울사무소가 2019년 폐쇄된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이번 개소는 폐쇄 이후 출향인과의 유대감 저하 등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사무소는 앞으로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동향 파악, 국비 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 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최 시장은 “이번 대외협력사무소 개소를 통해 출향인들은 물론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소통을 통해 공주시의 대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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