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중울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조 달성탑 수상 등

유재형 기자 2023. 2. 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이다.

중울산농협은 불안정한 금융 시장 속에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02.02. (사진= 중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이다.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중울산농협은 불안정한 금융 시장 속에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컬처 관광 기획행사 100선에 울산지역 행사 5개 포함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K-컬처 관광 기획행사 100선’에 울산지역 행사 5개가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정하고,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K-컬처 관광 기획행사 100선’을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울산산업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이다.

선정 행사는 다국어(국문, 영·중·일) 홍보지(리플릿) 제작, SNS·국내외 광고, 지역행사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 사전답사여행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