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의류매장에서 화재…점포 6개 태우고 꺼져
2023. 2. 2. 15:17
[헤럴드경제(군산)=황성철 기자] 군산 의류매장에서 불이나 점포 6개를 태우고 한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일 오전 10시 19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의류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만에 꺼졌다.
불은 의류매장을 태우고 인근 가게 5곳으로 번졌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매장 안에 설치된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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