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데이비스컵 훈련 현장 스케치

박상욱 입력 2023. 2. 2. 15:12 수정 2023. 2.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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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원투펀치 권순우와 홍성찬(오른쪽)

벨기에 상대로 역대 최초 2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에 도전하는 국가대표팀이 사전 기자회견을 마친 후 공개 훈련에 돌입했다.

실전 경기처럼 연습 경기를 가진 선수들은 매 포인트마다 진지하게 임하며 4, 5일 열리는 최종본선진출전 승리를 위한 투지를 다졌다.
 



남지성, 송민규 복식조의 연습 상대를 한 권순우와 홍성찬(오른쪽)


복식조 송민규와 남지성(오른쪽)


직접 훈련을 함께한 박승규 감독


홍성찬과 연습 경기에서 장기인 포핸드를 구사하는 권순우


휴식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국가대표팀


왕서훤 트레이너와 김영준 코치(오른쪽)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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