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취임 "시민 협치기구 도약"

박종대 기자 2023. 2. 2.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인(61) 전 경기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2일 수원도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낸 자타공인 도시전문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재준 수원시장, 임명장 수여

[수원=뉴시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사진 오른쪽)이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3.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영인(61) 전 경기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이 2일 수원도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날 이 시장에게 “민선 8기 철학에 발 맞춰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기 위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재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원도시재단을 대표적인 시민 협치기구로 도약시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수원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낸 자타공인 도시전문가다. 시에서 재직하는 동안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