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예탁결제원, 보호시설 퇴소 청년에 사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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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게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직원용 사택 15호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사업입니다.

공유사택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은 기본 2년, 최대 4년까지 공유사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기본생활에 필요한 비품까지 무료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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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