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체크하세요”…강북구, 청년마음건강 1대1 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북구가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북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2004년 출생자) 청년이면 소득·재산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누리집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지원과 청년정책팀(02-901-2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가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북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2004년 출생자) 청년이면 소득·재산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은 우선 지원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모두 10회(주 1회)에 걸쳐 전문 심리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제공하며, 대상자 욕구를 고려한 1대1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A형(일반적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6000원), B형(자립준비청년 등 높은 수준의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7000원) 중 선택 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6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누리집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지원과 청년정책팀(02-901-2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