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7일까지 구청장 동 순회 새해인사 진행

서울앤 2023. 2.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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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를 연다.

새해인사회는 유성훈 구청장이 경로당, 복지관, 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면서 주민의견을 듣는다.

경로당·지역아동센터·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대표와의 오찬 간담회, 동주민센터 직원과의 차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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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찾아가는 동 새해인사회’를 연다. 새해인사회는 유성훈 구청장이 경로당, 복지관, 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면서 주민의견을 듣는다. 1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7일 독산2동까지 오전 1개 동, 오후 1개 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경로당·지역아동센터·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대표와의 오찬 간담회, 동주민센터 직원과의 차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가산동은 G밸리 소재 후원업체, 독산1동은 우시장, 독산3동은 학교 등을 방문하고, 독산2동, 시흥1동·5동은 나눔가게,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등을 두루 살핀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4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유성훈 구청장이 동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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