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9대씩 누적 4000대 달성”···기아의 26번째 ‘그랜드 마스터’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2. 2. 15: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록 기아 전북 서전주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 <사진 제공=기아>
기아에서 4000대 넘게 자동차를 판매한 ‘그랜드 마스터’가 추가로 탄생했다. 26번째 그랜드 마스터다.

기아는 이영록 전북 서전주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영록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1년 간 근무하며 연평균 129대를 판매했다.

이영록 오토컨설턴트는 “첫 지점장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기아는 이영록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50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거두면 ‘그레이트 마스터’가 된다. 기아 그레이트 마스터는 6명에 불과하다. 기아는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