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글로벌 홍보대사 버디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3. 2.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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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최근 외국인 학생의 한국 생활 및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글로벌 홍보대사 버디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은 재개된 버디프로그램에 참가할 글로벌 홍보대사 8명을 모집하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영 안양대 국제교류원장은 "글로벌 홍보대사 선발 확대와 버디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내국인 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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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최근 외국인 학생의 한국 생활 및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글로벌 홍보대사 버디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 글로벌 홍보대사 버디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은 재개된 버디프로그램에 참가할 글로벌 홍보대사 8명을 모집하고 교육에 들어갔다.

글로벌 홍보대사는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생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 안양대 국제교류원장은 "글로벌 홍보대사 선발 확대와 버디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내국인 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대에는 현재 독일과 미국, 중국, 핀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글로벌 홍보대사 버디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양대 학생들이 외국인 버디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안양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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