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별노조를 비롯한 전국 건설노조를 대상으로 대대적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이번에는 건설 현장 불법행위와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본부 경인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인천시 부평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총 189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환경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압수수색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인천시 부평구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노조 관계자가 건설사를 상대로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는 등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 중소기업 환경시설 개선 189억 지원
사업별 예산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183억원,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 지원 2천만원,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운영비 지원 1억원,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개조 지원 4억원입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차상위계층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차상위계층 지원 난방비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이달 안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앞서 인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 등에 특별난방비를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잠재적 빈곤층에도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체 차상위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첩장도 안 준 친구사이" 음주 동승 사망 사고 들여다 보니…
- 땅 밑에서 발견된 '5천년 전 냉장고'…구조 분석 결과는?
- 한겨울 방치된 두살배기 숨진 집엔 체납 고지서만…
- 사이비 교주 행세 미성년자 아내 삼은 그놈…정체보니 영화배우
- "엄마 내가 죽였다"…아들에 자백 후 극단선택 시도한 父
- 美 연준 '금리 속도조절'에 증시 '훈풍'…원·달러 환율 급락
- 한은 "2월 물가상승률도 5% 내외…물가 불확실성 여전"
- [단독]박희영 구치소 면회 간 권영세…뭐라 했을까[영상]
- '공금 115억원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징역 10년 확정
- "전세사기 방지대책 바람직…추가 규제 보완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