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열린 미군기지 반대 집회

김성식 기자 2023. 2. 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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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인근 캐손 시티에 있는 필리핀 육군본부 앞에서 시민들이 미군 추가 배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필리핀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칼리토 갈베즈 필리핀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자리에서 미국과 필리핀 정부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필리핀 내에 미군 기지 4곳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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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인근 캐손 시티에 있는 필리핀 육군본부 앞에서 시민들이 미군 추가 배치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필리핀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칼리토 갈베즈 필리핀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자리에서 미국과 필리핀 정부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필리핀 내에 미군 기지 4곳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3.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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